인사처, 운전직 9급 경채 선발

오는 4일~9일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인사혁신처가 운전직 9급 경채 선발 계획을 밝혔다.
 
이번 운전직 경채 선발인원은 1명이며 최종합격자는 본 기관(세종시 소재) 공개채용 2과서 공용차량 운행 및 유지, 관리, 행정지원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1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자에 한한다.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운전업무 경력자,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소지자, 자동차검사기사 등 자동차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에서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격증 및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통해 서면으로 심사하며,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범위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자기소개서 및 직무수행계획서 우수성, 관련분야 근무경력 평가, 직무 성과 평가, 우대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면접은 직무수행능력, 전문지식과 응용능력,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등 적격성을 상중하로 종합평가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일~9일 인사혁신처 인사조직과에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 12일에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1월 19일 면접이 진행, 1월 25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가 선발인원과 같거나 없을 시 재공고하며, 적격자가 없을 시 채용하지 않는다. 기타 문의는 인사혁신처 인사조직과 044)201-80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