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일반직 9급 접수 중

2016-10-05     이인아 기자

정보통신·전기 등 4개 분야
9월 30일~10월 21일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5일 현재 국가정보원이 일반직 9급 원서접수를 진행 중이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9월 30일 원서접수를 시작, 오는 21일 오후 4시에 접수일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안전(남), 정보통신, 전기, 발간 등 4개분야서 약간명을 뽑는다.응시는 선발분야별 기관이 정한 신체조건, 나이, 학력, 자격증·학위 소지여부 등 요건을 갖춘자에 한한다.

안전분야(남)는 1986년 1월 1일~1996년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고졸 이상 학력자로 신장 175cm, 나안시력 0.8이상이며 공인무도단증단일종목 3단 이상 소지자여야 응시가 가능하다.

정보통신분야는 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정보통신·컴퓨터공학 관련 전문학사 이상 학력자로 정보통신 고나련 공인자격증을 보유한 자에 한한다.

전기분야는 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고졸 이상, 전기·전기공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자여야 한다. 발간직은 1970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전문학사 이상 학력자로 인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여야 한다. 응시예정자는 기관 공고문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응시가능여부를 판단한 후 지원토록 한다.

시험은 서류, 필기, 체력, 신체검사, 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이 중 체력시험은 안전분야만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국어, 한국사, 상식 등 3과목을 실시하며 안전분야만 실시하는 체력시험은 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 3종목을 진행한다.

응시자격 여부 등을 파악하는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초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11월 중순 필기, 체력시험이, 11월 말 신체검사, 면접이 이어진다.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기타 문의는 국가정보원 홈페이지 Q&A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