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변호사, 영남대 로스쿨에 발전기금 쾌척

2009-11-27     법률저널

최재천 변호사(46. 17대 국회의원. 법무법인 한강 대표변호사)가 영남대 로스쿨(원장 배병일)에 발전기금 1천만을 쾌척했다.
25일 오후 영남대 로스쿨을 방문한 최 변호사는 “공익과 인권의 실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전문법조인을 기르는 데 미약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과 함께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


최 변호사는 이어 법정관에서 ‘법률가의 미래, 변호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도 했다.

 

 

최 변호사는 2005년 영남대 법학부 겸임교수로 임용돼 2008년부터는 로스쿨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허윤정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