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은 2020년 1차 기준으로 공채 280명 채용계획을 최근 밝혔다.
해양경찰시험은 육경시험에 비해 비교적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낮게 형성되어 있어 이번 20년 채용 시험에도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수험가는 예상하고 있다.
해양경찰은 크게 나누어 볼 때 공채와 특채(함정요원)으로 채용한다. 그 중에서도 공채는 육경시험과의 과목과 절차의 유사성으로 인해 최근에는 경찰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육경시험과 해경시험을 동시에 응시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해양경찰 공채의 시험과목은 육경시험과 5과목 중 4과목이 겹치며, 겹치지 않는 한 과목도 육경시험의 경찰학개론과 해양경찰학개론의 비슷한 점이 많아 육경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해경시험 합격률은 꽤 높다는 분석이 많다.
시험이 채 3개월도 남지 않은 가운데, 등불쌤x이그잼경찰팀에서는 해경공채패스 과정을 새롭게 오픈했다.
등불쌤x이그잼 경찰팀에서 런칭한 공채합격패스에 대해 관계자는 “노량진 아모르이그잼학원의 경찰전문 교수진과 해양경찰학원의 끝판왕 등불쌤 해양경찰학원의 강좌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마저 기존 업계의 부담스러운 수강료를 대폭 낮추어, 수강생들의 부담은 덜고 합격에는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르이그잼 해양경찰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